이유식 시작시기와 필수템 TOP 3

작성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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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가 어른들이 먹는 음식으로 점차 바꾸어 나가기 위해 모유 또는 분유 이외에 주는 음식을 이유식이라고 합니다.

생후 4개월 무렵이 되면 신장이나 소화기 기능이 다양한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 성숙해집니다.

이유식을 너무 일찍 시작하면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너무 늦게 시작하면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을 충족시키지 못해 성장부진, 영양소 결핍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맘스토리에서는 적절한 이유식 시기와 이유식에 필요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Q : 이유식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A :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발달 상태와 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분유를 먹는 아이 같은 경우는 생후 4개월 후부터 모유 수유를 하는 아이는 생후 6개월쯤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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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첫 단계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1. 이유식 잘 적응하는 법: 숟가락은 나무나 실리콘 재질로 부드럽고 차갑지 않은 형태로 준비하여 이유식을 아기 입술에 살짝 묻혀 스스로 빨아먹도록 유도해보세요.
  2. 이유식을 씹지 않고 물고만 있을 때: 아기들은 엄마의 따라장이에요. 오물오물, 냠냠하며 시범을 보여주거나 치즈, 계란, 부드러운 채소 조림과 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주세요.
  3. 어른 음식에 관심을 보이며 어른 밥을 먹으려 할 때: 돌전의 아기에겐 완전한 고형식을 하기 전까지는 어른 음식을 주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이렇 땐 아이의 씹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지금 이유식보다 한 단계 높여 진행해 보세요.

이유식 시기와 필수 용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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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식 첫걸음 이유식 용기 

아이가 생후 4~5개월 무렵이 되면  우리 엄마들에게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죠? 바로 이유식 준비입니다.

매 끼니 때마다 만들어서 먹이면 좋겠지만 재료의 신선도나 시간 절약 면에 있어서 적당량을 만들어 보관 후 끼니때마다 꺼내 먹이게 됩니다.

아이가 먹는 첫 이유식인 만큼 재료나 조리법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안전한 이유식 보관 용기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지, 밀폐력은 좋은지, 전자레인지나 열탕소독이 가능한지도 체크해보아야 할 사항들입니다.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용기라면 활용성이 더 높겠죠?

락앤락#

락앤락 오븐 글라스 이유식 용기는 안전한 내열유리로 일반 유리를 두껍게 만들어 강화처리한 강화유리보다 비중이 10% 이상 가벼워 손목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열에 강한 성질인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져 내열성이 탁월하며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은 물론 오븐에서 조리까지 가능합니다.

투데코#

투데코 실리콘 이유식 보관 용기는 이유식 재료 손질부터 이유식 보관까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 트레이 제품입니다.

무독성 실리콘 재질 100%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좋아 냉동된 재료를 간편하게 뽑아 쓰실 수 있습니다.

대/중/소 3가지 사이즈로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며 반투명 뚜껑으로 냄새도 줄여주고 내용물 확인이 쉽습니다.

열탕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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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생적이고 편리한 아기 턱받이

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개월~6개월의 아기들은 아직 소근육 발달이 완전하지가 않아서 음식물을 먹으면서 흘리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하지만 아기 턱받이가 있으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겠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기들의 시선까지 잡는 턱받이!!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수면 제품부터 세척이 편리한 실리콘 재질의 턱받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베이비뵨#

베이비뵨 소프트 빕 턱받이는 고리식 목 조절로 아이의 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턱받이 밑부분은 포켓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아이가 음식물을 흘려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흐르는 물에 쉽게 헹구어 세척이 가능합니다.

피샤프라이스#

피셔프라이스 조끼식 턱받이는 100% 방수 기능의 이유식 턱받이로,  얇고 가벼워서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으며 가볍고 접이가 가능한 소재로 외출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끼형의 편안한 디자인으로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음식물 받침대가 있어 깔끔하게 이유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면에 벨크로 테이프가 부착되어있어 탈착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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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맛있게 냠냠 아기 흡착 식판

아기 식판 사용 시기는  아이마다 식습관이나 발달 정도가 달라 돌 이후에 사용하거나 중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쯤 사용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식판 사용은 정확하게 정해진 시기는 없으나 아기가 혼자 앉아 있을 수 있거나 혹은  음식을 스스로 먹으려고 드는 시기가 적당합니다.

아이 스스로 음식을 먹는 아이 주도식 이유식은 아이가 음식을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숟가락보단 손이 먼저고, 아직 혼자 먹기에 익숙하지가 않아 흘리고 쏟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흡착 식판은 음식물을 떨어뜨리거나 뜨거운 국이나 밥을 쏟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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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킨스#

범킨스 유아용 실리콘 흡착 식판은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용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의 흡착성이 강하여 미끄러지거나 뒤집어지지 않습니다.

100%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열탕소독 및 식기세척기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으며 얼리거나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합니다.

퍼기고래식판#

퍼기 유아 고래 식판은 식물성 원료인 사탕수수로 만들어져 안전하며 넉넉한 사이즈의 5칸 구성으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고래 꼬리에 컵을 걸어 사용할 수 있어 쏟을 걱정이 없으며 식판 바닥의 고무패킹 사이즈가 넓어 미끄러짐을 방지하였습니다.

깊이감이 있어 꽤 많은 음식을 담을 수 있어 식사량이 많은 유아 시기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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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이유식 시작 시기는 아기마다 조금씩 다른 거 같아요.

음식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있는 반면에 모유나 분유에 집착하는 아이도 있죠.

하지만 늦어도 6개월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는 4개울쯤 시작했던 거 같아요. 미음부터 시작해서 고형식까지 없어서 못 먹었지 별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이유식 시작할 때부터 한자리에서 먹게 해주는 것이 나중에 아이 식습관 잡을 때 도움이 돼요.

대부분 그렇게 하시겠지만 이유식은 아침 공복 시에 주면 별다른 거부감 없이 먹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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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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