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는 먹고 배설하는 시간 외에 밤낮의 구별 없이 20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자는 동안에도 아기의 뇌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활동을 하게 되죠.
아기는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웅크려 지내다가 갑자기 자신을 감싸주던 공간이 사라져 손발이 자유로워 지면 불안 증세가 나타내게 되어 모로반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 속싸개로 아기의 몸을 압박감 있게 감싸 엄마의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안정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출산 준비물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속싸개!!
더맘스토리에서 우리 아이의 꿀잠을 도와줄 속싸개 추천 제품을 소개합니다.
신생아 반사 종류
- 모로 반사: 갑자기 바람이 불거나 큰 소리가 나면 양팔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손가락을 쫙 펴 허우적거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런 행동은 생후 3~4개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흡철반사: 아기의 뺨이나 입술에 자극을 주면 빨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 바빈스키반사: 발바닥을 자극하면 발가락을 쫙 폈다가 오므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생후 12~18개월 무렵까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파악 반사: 아기의 손바닥에 손가락이나 물건을 갖다 배면 주먹을 꽉 쥐면서 움켜잡는 행동을 말합니다.
속싸개는 신생아가 모로 반사를 하는 시기에 아기의 수면과 안정감을 주기 위해 생후 3개월까지는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기가 너무 땀을 많이 흘릴 때는 가끔씩 속싸개를 풀어 열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속싸개 접는 방법
- 속싸개를 삼각형모양으로 접어준다.
- 접힌 부분에 아기어깨가 오도록 아기를 내려놓는다
- 아기의 양팔을 잡아 차렷 자세를 해준다
- 옆 부분의 속싸개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아기의 등 뒤로 넣어준다.
- 다리쪽 속싸개를 위로 올려준다.
- 남아있는 속싸개를 팽팽하개 잡아당겨 꽉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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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개 추천 제품
추천베스트상품 2024:
1.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4PK
- 안감과 겉감이 모두 순면 100%로 자연 친화적 제품입니다
-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아 발열 예방에 도움을 주고 따뜻하고 포근해서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은 속싸개입니다
- 아덴아나이스 제품은 속싸개부터 애착이불까지 활용성이 높은 점이 장점인 속싸개 추천 제품입니다
-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수유 가리개, 아기 이불, 외출 시 유모차 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만점 아이템입니다
2. 라온맘 S1 속싸개
- 100% 순면 원단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무형광, 무표백 제품으로 아기에게 안전합니다
- S1 속싸개만 사용할 수도 있고 일반 속싸개로 아기를 감싼 후에 다시 한번 라온맘 S1 속싸개로 감싸서 일반 속싸개 사용 시 쉽게 풀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아기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스와들미 기적의 속싸개
- 일반 속싸개와 다르게 다리를 넣을 수 있는 포켓과 벨크로 여밈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한 속싸개 추천 제품입니다
- 물 세탁, 세탁기 사용히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아기의 상체를 잘 잡아주어 모로반사 없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베이비앙 사계절 후드형 속싸개
- 국내산 무형광의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KC 안전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엠보싱 원단과 보온 원단으로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워요
- 다양한 사이즈와 캐릭터 그림으로 제작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속싸개 추천 제품입니다
5. 아이엠트루 신생아 속싸개
- 오가닉 100%와 대나무 60% 섬유로 만들어 물고 빨아도 위생적이에요
-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예민한 아기 피부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 사용 용도에 따라 목욕 후 타월로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나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
6. 스와들 스트랩 속싸개
- 부드러운 100% 고급 코튼 소재와 2단 감싸개 구조로 디자인되어 아기의 팔을 빠르고 안전하게 조정시켜주는 제품입니다
- 하체를 감싸지 않아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엉덩이뼈가 자연스럽게 발달하도록 만들어 고관절 탈구를 방지해줍니다
- 스와들 스트랩을 착용한 상태로도 기저귀 교체가 쉬워 아기의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 몸 전체를 감싸지 않기 때문에 열이 많거나 더위를 많이 타는 아기들이 사용하기 좋은 속싸개 추천 제품입니다
개인적인의견
저는 신생아 시기 때 아이가 모로 반사하는 모습조차도 귀엽더라고요. 완전 고슴도치 엄마인 거죠.
그런데 저한테는 귀여웠지만 아기에게는 엄마의 뱃속 환경과 달라 아이가 불안함을 느껴 경기를 하는 거라고 해요.
이렇 때 속싸개로 아이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면 엄마 뱃속과 같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속싸개는 보통 100일 정도까지 해주는 게 좋다고 하던데 제 친구는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속싸개를 풀더라고요. 엄마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아이가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속싸개를 풀어 놓으면 팔을 허우적대다가 놀라 잘 울어서 50일 넘어서까지 속싸개를 했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아덴아나이스입니다. 동생의 추천으로 샀었는데 크기가 넉넉해서 속싸개로 사용한 후에는 아기 이불, 유모차 태울 때는 햇빛 가리개로, 수유 시에는 수유 가리개로 활용성이 높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 아이는 4살 때까지 수면 이불로도 사용해서 정말 가성비 최고인 제품인 거 같아요.
속싸개는 사용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다양하게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싸개 추천 제품 가이드로 구매에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