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 심한 우리아이, 괜찮을까요?

“아직 어려서 그래”

“크면 안 그러겠지”

혹시 아이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을 때 무심코 지나치지 않으셨나요?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부모는 몹시 당황하거나 아이가 크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공격성을 보이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부모는 올바른 훈육을 통해 아이를 지도할 필요가 있어요.

더맘스토리에서는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 원인과 올바른 훈육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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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도 감정의 필수 요소

유아기 때 나타나는 공격성은 언어발달과 표현력이 미숙한 아이가 ‘화’로써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표현법입니다.

이를 나물하기보다 올바르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뺏으려 때리거나 미는 행동은 친구를 다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닌 장난감을 획득하려는 데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화가 나서 대처하고 처리하는 방법이 미숙하다 보니까 힘으로 표현하는 공격성으로 밖에 표현을 못 하는 겁니다.

유아기 공격성은 자연스럽고 평범한 현상

엄마가 동생을 더 챙기거나, 무조건적인 양보를 요구할 때 아이는 좌절을 느끼며 슬픔을 공격성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언어발달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는 자신의 슬픔을 표현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이죠.

이처럼 표현이 미흡해서 오는 공격성도 있지만 아이의 공격성 이면에는 욕구 불만, 부모에 대한 원망 등 훨씬 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아기 공격성의 다양한 원인

1. 감정 조절과 표현의 미흡함

유아기 때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기 힘듭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 느끼는 슬픈 감정을 화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올바른 훈육법

먼저 아이의 감정을 알아줍니다. ” 많이 속상했어?” “슬프겠구나”

“엄마가 우리 00이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하지만 친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것은 정말 나쁜 행동이야”

2 . 부모의 무관심

아이는 공격적인 행동이 부모의 관심을 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한 공격적인 행동에 부모가 반응을 했다면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지속하게 될 겁니다.

올바른 훈육법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의 해결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며 애착형성을 위한 부모의 노력이면 충분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라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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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부부싸움을 아이 앞에서 자주 하는 경우

옛말에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라는 말이 있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조심해애 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소한 행동까지도 유심히 보고 따라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만약 아이 보는 앞에서 부모가 폭력을 행하거나 언성을 높여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면 아이의 공격성은 누구로부터 온 것일까요?

아이는 모방과 학습 또한 빠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고 배운 폭력성이 자신이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상황에서 공격성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올바른 훈육법

어떤 일이 있더라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아이에게 극도의 공포를 줄 수 있으며 큰 트라우마나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는 폭력을 행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위들을 하지 않을 것을 부부간의 약속으로 다짐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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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충동 조절의 어려움

친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것은 나쁜 행동이라는 걸 알아도 아이들은 순간적인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은 미흡합니다.

유아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그만큼 충동적일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올바른 훈육법

이럴 때에는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린 후 자신의 행동과 말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지도록 합니다.

이때에도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언급하되 언어폭력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ex) 넌 왜 맨날 똑같은 소릴 하게 하니? / 도대체 왜 그러는 거니? / 너도 한번 맞아볼래? /

5 .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경우

부모가 스스로 화를 감당하지 못해 심하게 나무라거나 꾸짖는 경우 아이는 위축이 되고 부모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불만으로 마음속에 쌓이게 됩니다.

이는 풀리지 않는 분노로 다른 사람을 향해 표출되기도 하며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올바른 훈육법

적절한 훈육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과정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마음은 무시한 채 훈육과 체벌만이 주어진다면 이는 명백한 폭력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요

– 아이가 욕구불만이 없는지 잘 살핍니다.

– 부모는 일관성 있는 훈육법으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 뜻대로 안 되는 것도 있다고 가르칩니다.

–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줍니다.

– 사랑을 항상 표현해줍니다.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야기해 줍니다.

부모의 훈육이 공격적이고 폭력적일 때 아이는 부모를 모방하여 더욱더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게 됩니다.

아이의 공격성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어떤 형태의 공격성을 보이는지 잘 관찰해 원인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끝없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내 아이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또 부모이기 때문에 주어지는 과제입니다.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 뒤에 있는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의견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적절하게 훈육을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혹시 아이 자존감이 낮아질까 염려도 되고 이렇게 훈육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도 많아요.

큰애가 동생이 태어난 뒤 한동안 떼도 많이 쓰고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 보인 적이 있었어요.

물건을 던진다든지 큰 소리로 악을 쓰거나 동생을 때리기 일쑤였죠.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는 큰애가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큰애 입장에서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껴 일종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의 표현이었을 텐데 말이죠.

참 웃긴 게 둘째가 있으면 첫째가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다 큰애 다루듯이 저도 모르게 행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를 일찍 재운 날에는 큰애와 둘이서만 보내는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표현력이 미흡해 나오는 순수한(?) 공격성을 훈육으로 해결하려 했던 그 옛날 제가 참 부끄럽네요.

이 글을 읽는 맘들은 아마 저보다 훨씬 더 현명하시겠죠?

아이의 공격성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먼저 아이의 폭력성이나 공격성 이면에 있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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