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로 가족 여행 많이들 다니시죠?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여행 시 유모차는 필수인 거 같아요.
자동차가 아닌 비행기를 타야 할 경우 유모차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를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기내 반입 수화물 사이즈는 항공사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세변의 합이 115cm 이내 무게 12gk, 또는 15kg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유모차의 경우 폴딩 기능이 있어 접었을 때 사이즈가 규격에 맞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디럭스형 유모차에 비해 기내 반입 가능한 유모차는 휴대용 유모차로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무게보다 더 중요한 건 안전성과 편안한 핸들링이겠죠?
바퀴의 재질이나 브레이크 작동법이 쉬운지도 체크해야 할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더맘스토리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도와줄 기내 반입 유모차 추천 제품 top5 를 준비했어요.
기내 반입 유모차 구매 전 체크해요
- 휴대용이지만 핸들링 기능이 좋은 제품을 고르세요.
- 폴딩이 쉽고 유모차 시트가 넉넉한 제품이 좋아요.
- 캐노피 넓이와 등받이 조절이 몇 도까지 가능한지 체크해요.
- 발판이 있으면 아이가 편하답니다.
- 사용 가능한 개월 수보다는 지탱 가능한 무게를 체크하세요.
- 안전벨트 및 세탁이 용이한지 체크해요.
이 제품을 소개해요 : 휴대용 유모차 구매 가이드
해외여행 시 Tips
- 택시는 사전에 요금을 흥정하거나 동남아 여행을 하시는 경우는 우버나 그랩을 미리 다운로드해 이용하시면 바가지 걱정 없어요.
- 여권을 핸드폰으로 찍어 저장해두면 좋아요.
- 환전은 미리 한국에서 하셔서 가는 걸 추천해요.
- 현금은 한곳에 보관하지 않고 나누어 보관해요.
더맘스토리’s pick: 더위날려주는 유모차 쿨시트
기내반입 유모차 추천 2024
추천베스트상품 2024:
1. TG 타보베이직 엣지 기내반입형
- TG 베이직 엣지 유모차는 일반 유모차보다 3배 이상 길게 적용시킨 회적 축으로 우수한 핸들링이 장점입니다
- 시트 확장형 보조발판이 추가되어 더 폭넓고 편안하며 약 95~170도로 아이의 자세에 맞추어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요
- 4단 조절 풀 차양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3단으로 폴딩 하여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영유아는 5점식 벨트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어깨 끈을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3점식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요
- 타보 베이직 엣지는 더욱 간편해진 폴딩 기능과 확장형 바구니로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무게: 6.2kg
2.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 오염에 강한 프리미엄 진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여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좋은 기내 반입형 유모차 추천 제품입니다
- 5단으로 업그레이드된 풀차양막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아이의 눈부심을 억제해주고 피유 타이어로 핸들링을 높여 우수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패브릭을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탁이 쉽고 기존 장바구니에 오픈 패브릭을 추가하여 공간을 확장했어요
- 통풍창에 매쉬 패브릭을 추가하여 통풍이 잘됩니다
- 본체의 모든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교체하여 디자인의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무게: 5.2kg (차양막+안전바 제외)
3. 아발론 슈퍼라이트 휴대용 유모차
- 2.9kg의 초경량형으로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2단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기내 반입형 유모차 추천 제품입니다
- 5점식 안전벨트와 뒷바퀴 스텝형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 확인용 관찰창으로 아이의 안전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어깨 끈으로 외출 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충격 완화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최소화했어요
- 360도 회전 가능한 바퀴로 부드러운 핸들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게: 2.9kg (캐노피 제외)
4. 미고미니캐비 기내반입 유모차
- 충격 흡수 서스펜션으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해주며 바퀴의 마찰력을 줄여주는 볼베어링을 적용해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안전한 주행감을 줍니다
- 높고 큰 사이즈의 차양막이 아이의 시야 확보해주며 대형 통풍창으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공기 순환을 도와 아이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기내 반입형 유모차 추천 제품입니다
- 아이의 자세에 맞추어 단계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4단계 원터치 발받침 조절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신체 사이즈에 맞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무게: 5.3kg(프레임 무게)
5. 쿨키즈 CK플러스 기내반입 유모차
- 고강도 특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견고하고 가벼우며 360도 회전 바퀴로 핸들링이 더욱 부드러워졌어요
- 개별적으로 장착된 충격 흡수 서스펜션으로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으로 이동 시 편리한 기내 반입형 유모차 추천 제품입니다
-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풀 차양 윈도우 뷰로 아이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컵홀더 장착과 유모차 하단에 수납 그물망으로 편리함을 더했어요
무게: 2.9kg (본체)
개인적인의견
미스 시절에는 여행 시 “내 것”만 챙기면 되는데 결혼 후 가족여행은 180도 다른 풍경이 펼쳐지죠.
아이들 물건을 챙기고 나면 벌써 캐리어는 넘치고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가도 꼭 하나씩 빠뜨린 게 생기는 건 저만 그런가요?
몇 년 전 초가을에 제주도로 늦은 휴가를 간 적이 있었어요. 렌터카 측에서 유모차 대여가 가능해서 그냥 유모차 없이 갔었어요.
첫째가 한창 뛰어다니기 좋아하고 해서 굳이 짐인데 가져갈 필요 있을까 했죠.
그런데 웬일.. 그렇게 잘 뛰어다니던 녀석이 첫째 날 너무 무리해서 인지 둘째 날은 유모차에 편하게 앉아 관광 모드로 바꾸는 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렌트한 유모차 핸들링이 너무 뻑뻑하고 폴딩이 잘 안돼서 탈 때마다 애먹은 기억이 있어요.
다음 여행 시에는 꼭 유모차를 가지고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타보 제품이에요.
제가 산 제품은 디럭스 못지않은 핸들링과 제품이 튼튼한 거 같아서 만족해요.
무게가 초경량은 아니라 무게감이 조금 있지만 너무 가벼운 건 아무래도 아이가 타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이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산 제품은 다리를 받쳐주는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2018년 새 제품은 그 부분이 보완되었네요.
기내 반입 휴모차 사이즈가 대부분 항공사 규격에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리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내 반입형 유모차 추천 제품 가이드로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