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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발진 원인과 예방법

Last Updated 1월 5, 2019

신생아라면 한 번쯤 겪는 기저귀 발진!!

접촉성 피부염을 흔히들 기저귀 발진이라고 해요. 기저귀 발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기저귀가 원인이라기보단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저귀를 차는 아이의 엉덩이나 생식기 부위에 주로 나타나지만 때에 따라서는 허벅지나 등을 따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태어난지 처음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많은 원인이 기저귀 발진의 이유가 될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대소변을 눈 젖은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서가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해요.

대소변의 암모니아는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자극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기저귀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 피부를 더욱 약하게 만들어 발진을 악화 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저귀 발진은 치료가 가능하고 보통 며칠이나 길게는 몇 주를 넘는 경우도 있어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초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기저귀 발진 예방법!!

더맘스토리에서 기저귀 발진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기저귀 발진이란?

기저귀를 차고 있는 축축한 피부가 기저귀와 마찰되면 피부가 쉽게 약해지는데 그 부위에 소변이나 대변이 닿게 되면 짓무르게 됩니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차는 아기에게 생기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엉덩이나 허벅지에 붉은 발진이나 반점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기저귀 발진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며 아래 5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기저귀 발진의 다양한 원인

  • 대변과 소변으로 인한 염증
  • 통풍이 되지 않는 기저귀
  • 아이에게 맞지 않은 분유나 제품
  • 이유식을 새로 시작하거나 아이가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엄마가 복용하는 항생제가 원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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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변과 소변으로 인한 염증

  • 가장 흔한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기도 하며 대소변을 본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습기와 마찰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 발진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2. 통풍이 되지 않는 기저귀

  • 초보 엄마는 모든 것이 서툴지만 아마도 기저귀를 채우는 것 또한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기저귀를 너무 타이트하게 채워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는 경우 발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발진이 많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죠.

3. 아이에게 맞지 않은 분유나 제품

  • 분유 같은 경우는 아무리 좋다는 제품도 우리 아이랑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분유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아이랑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가끔 아이랑 맞지 않아 설사를 유발해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  그 외에 바디제품이나 아기 세제를 잘못 사용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약하게 만드는 경우 발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4. 이유식을 시작하거나 아이가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 이유식을 할 때 과일 주스나 과즙을 이용할 경우 과일이 대변을 산성으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항생제로 인해 설사를 할 경우 피부를 짓무르게 만들어 세균 번식을 쉽게 일어나게 해 발진을 일으킬 수 있어요.

 

기저귀 발진 증상

  • 아기 엉덩이가 빨개지고 뜨거워져 아이가 아파한다.
  • 피부가 짓무르고 붉고 넓은 피부 발진이 보이며 심할 경우 피부가 갈라지거나 비늘처럼 일어난다.
  •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 생식기, 등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

보통 2~3일 내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4일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되고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다면 병원에 내원하기를 권합니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차는 아기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병으로 초기에 관리를 잘해주거나 예방이 최선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저귀 발진 대처 방법

  1. 기저귀는 자주 확인하고 갈아줍니다.
  2. 기저귀를 갈 때는 물티슈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겨줍니다. 물로 씻기가 어려울 경우 순한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3. 꼼꼼하게 잘 건조시켜줍니다.
  4. 보습제를 잘 발라줍니다. 단, 발진이 있는 경우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기저귀를 채울 때는 느슨하게 채워서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통풍” 입니다.

아기는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어요. 소변이나 대변을 눈 즉시 갈아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더 많죠?

발진은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어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인 동시에  제일 좋은 예방법이랍니다.

통풍이 잘 되게 하려면 기저귀를 벗겨두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기저귀를 차고 있지 않을 경우 남자아이 같은 경우는 소변 테러를 당하기 일쑤에요.

기저귀를 차야 되는 아기들에게 어떤 통풍 방법이 있을까요?

기저귀발진

Back to Sleep, Tummy to Play  아기를 재울 때는 똑바로 누워서, 놀 때는 엎어서를 뜻하는 바로 ” Tummy time 터미 타임” 입니다.

터미 타임은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아기 발달 운동이에요. 아기를 업어 놓아 아기의 상체 힘과 대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말합니다.

신생아 때부터 자주 해주면 등 근육이나 어깨 근육을 키워줄 수 있으며 아직 고개를 가눌 수 없는 아기는 베개나 수유 쿠션을 활용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터미 타임을 하는 동안 아기를 방수요 위에 두거나 기저귀를 열어 깔아주어 환기를 시켜 통풍이 되도록 해줍니다. 아기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장난감을 아기 주위에 두면 터미타임하는 동안 아기도 즐겁겠죠?

특히 발진이 쉽게 생기는 여름철 같은 경우는 터미 타임을 이용할 경우 발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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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차는 아기에게 생기는 흔한 질병이지만 초기에 잡지 못하면 심할 경우 진물이 생기고 헐기도 하며 더 심하면 고름이 잡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발진은 초기에 빠른 대처와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셀프 예방법

  • 아기 기저귀 브랜드를 바꿔본다
  • 바디제품이나 세탁 세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본다
  • 기저귀를 갈 때에는 손을 깨끗이 한 다음 갈아준다.
  • 발진 증상이 보일 경우 물티슈 보단 물로 씻겨준다.
  • 천기저귀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기저귀 발진은 보는 엄마의 마음도 안쓰럽지만 아기가 제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신생아 다수가 겪는 질병이라지만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발진이 재발이 되었을 경우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적인의견

신생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넘어간다는 기저귀 발진!!

생각해보면 하루 종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만으로 답답할 거 같아요. 게다가 대소변으로 젖은 기저귀라면 더더욱 힘들겠죠?

최대한 제때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상황에 따라 잘 안될 때도 있잖아요. 저희 첫째가 조리원 나오고 얼마 안 돼서 발진이 난 적이 있었어요.

도우미 이모께서 기저귀를 갈아주시면서 발진인 거 같다고 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발진은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자주 걸린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겨울철 실내 온도가 높고 환기도 잘 안되다 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도우미 이모께서 아기를 업어두고 기저귀를 가끔 벗겨 환기를 시켜주거나 꼼꼼하게 건조한 뒤 기저귀를 갈아주라고 하셨어요.

첫애기라 놀란 마음에 정말 열심히 터미타임하면서 환기시키고 혹시 물티슈가 따가울까 봐 발진이 있는 동안은 물로 씻겨주었어요.

다행히 초기에 잘 대처해서인지 2~ 3일 정도 지나니 낫더라구요.

그 뒤로도 방수매트 깔아 놓고 자주 기저귀 안 채운 채로 자주 놀렸어요.

뭐 여러 번 소변 테러를 당했지만요^^

소변은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

제 친구는 환기 자주 시켜주고 했는데도 발진이 잘 낫지 않아서 기저귀를 다른 제품으로 바꿨더니 발진이 더는 안 생겼다고 말하는 거 보니 발진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나 봐요.

기저귀 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바꿨을 때도 설사로 인해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엄마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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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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