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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 자궁 이상 적신호일지도

Last Updated 1월 4, 2019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생겼어요”

“생리가 끝났는데 조금씩 출혈이 나와요”

월경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생길 경우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다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리일이 조금 앞당겨졌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생리기간이 아닌 시기에 출혈을 자주 한다면 자궁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답니다.

부정출혈을 그대로 방치하면 추후 자궁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 있다고 해요.

더맘스토리에서는 부정출혈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출혈이란

부정출혈이란 비정상 질 출혈이라고도 하며 생리기간이 아닌 시기에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을 의미합니다.

여성의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은 생식기 건강의 문제나 여성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크게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기능성 자궁출혈’과 자궁 내 병변으로 인한 ‘기질성 자궁출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의 종류

1 . 기능성 자궁출혈

전체 자궁출혈 중 70%를 차지하는 기능성 자궁출혈은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이 아닌 주로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출혈로 아직 난소가 미성숙하거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급격한 체중의 증가나 감소가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이외에도 배란의 출혈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생리량보다는 적게 출혈이 생깁니다.

기능성 자궁출혈 같은 경우는 저절로 증상이 호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 기질성 자궁출혈

기질성 자궁출혈이란 자궁 내 병변이 있는 경우나 무배란을 일으키는 다낭성 증후군, 자궁근종, 자궁 내막염,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에 악성 종양이 있는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질성 자궁출혈 같은 경우는 병변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부정출혈인픽

부정출혈이 생기는 원인

– 피임약 섭취

피임약은 생리주기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생리량이 적어지거나 많아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피임약에 들어있는 호르몬으로 인해 부정출혈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피임약을 복용하는 동안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는 다른 약으로 교체하거나 병원을 내원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자궁질환

자궁 내 염증이나 종양, 암이 생길 경우 자궁에 손상이 가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질성 자궁 출혈으로 원인을 밝혀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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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란기

배란기가 가까워지면서 피로감으로 인해 출혈이 생기거나 난자가 배란이 되어 생리 예정일보다 앞당겨져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 생리보다는 적은 양을 띱니다.

– 관계 후

관계 시 자궁 내 상처가 생길 경우 부정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과로나 스트레스

모든 병의 근원은 과로와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부정출혈이 반복되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정확한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이 주원인인 기능성 자궁출혈은 특별한 치료법 대신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질성 자궁출혈 같은 경우는 자궁 내 질병으로 인한 출혈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생리 전후로 살짝씩 출혈이 생겨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A : 생리 일주일이나 열흘 전부터는 몸속 호르몬의 변화로 자궁내막이 탈락할 준비를 하면서 생리 예정일 2~3일전 소량의 부정출혈이 나타났다가 생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생리 후 갈색 부정출혈은 생리 중에 나오지 못한 생리혈이 체내에 오래 머물러 산화되어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출혈 인픽#1

부정출혈 예방하는 생활수칙

•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기

여성들은 아랫배나 엉덩이를 따뜻하게 하는 게 좋다고들 하죠?

차가운 곳에 앉는 것은 피하고 방석을 깔고 앉거나 아랫배 찜질을 자주 해 주거나 반식욕이 도움이 됩니다.

•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마시기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소화도 더 잘 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 전체 혈액순환이 잘 되면 자궁도 혈액순환도 원활히 잘 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챙겨 먹기

몸을 보하는 음식으로는 생강, 미역, 부추, 등 푸른 생선 등이 있으며 신선한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생활습관 갖기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의 흐름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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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 VS 부정출혈의 차이점

생리혈은 3일에서 길게는 7일간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반면에 부정출혈의 경우는 소량의 출혈이 1일~2일 정도 짧게 발생하며 연한 갈색이나 선홍빛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출혈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75% 정도가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보고 나머지 25%는 자궁의 혹이나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시나 큰 병이 아닐까 염려되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두려우시다면 너무 큰 걱정 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개인적인의견

저는 처녀시절에 부정출혈을 경험한 적이 몇 번 있어요.

그때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던 터라 야근을 하거나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불순이 왔다고 생각했었어요.

양도 그리 많지 않고 일시적인 증상이라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게 몇 번 반복되면서 아랫배에 우리한 느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병원을 찾아갔었는데 자궁 입구 쪽에 용종이 있어서 출혈이 생긴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자궁 안쪽이 아니라서 수술로 제거를 했지만 그냥 생리불순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산전검사를 꼭 받으시고 결혼 전이라고 해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도록 해요.

아가씨들이 산부인과 가기 참 껄끄럽잖아요, 무슨 죄라도 지은 것 마냥..

하지만 내 몸이 중요하지, 남의 시선 따위는 옆집 강아지한테나 줘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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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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