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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적 “임신중독증”

Last Updated 2월 2, 2019

산모와 태아를 위협하는 임신중독증!!

최근 배우 추자현 씨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임신중독증을 고백하면서 임신중독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습니다.

임신 중독증은 임산부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임산부의 4~5% 정도가 앓고 있다고 합니다.

늦은 결혼 추세와 함께 고령 산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 임신으로 연결되어 우리나라 전체 임산부의 20%가 35세 이상의 임산부라고 합니다.

고령 임신은 임신중독증, 조산, 기형아 출산 등의 위험률이 높으며  35세 이상 고령 산모 가운데 임신 중독증으로 진료받은 비율이 계속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산부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걱정거리 중 하나인 임신중독증!!

임산부 최대 적인 임신중독증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중독증이란?

간단하게는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임신 기간 중 산모에게 고혈압이나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 등이 나타나는 증상을 임신 중독증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임신중독증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임신 기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소변에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 이라고 합니다.

전자간증은 임신성 고혈압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로, 증상이 심해져서 경련이나 발작을 동반하는 자간전증으로 발전하면 임산부와 태아의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산모에게는 전신경련과 혈액응고 이상, 신장 기능 이상, 태아는 발육부전, 조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5세 이상의 임신중독증 환자는 최근 4년 사이에 33% 급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약 5만여 명의 여성이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 질환 원인으로 하여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에 있어서 모체와 태아 사이에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류 공급이 제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임신 전부터 산모에게 비만, 당뇨, 만성 고혈압 등 유전적 영향이 있다면 임신중독증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 임신성 고혈압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는 산모나 임신 후 20주 이내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는 산모의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고 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2 . 전자간증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가 검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3 . 자간전증

고혈압, 단백뇨와 함께 발작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혈압과 단백뇨는 임신중독증을 진단하는 기준이 되는데요, 산모가 산부인과에 방문 시 매번 시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단백뇨는 자각증상이 없어 산전감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간전증의 경우 심하면 뇌출혈이나 심부전, 폐부종으로 진행돼서 산모의 생명뿐만 아니라 태아에게 가는 혈류 공급에 문제를 일으켜 태아의 성장부전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태아의 사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맘스허그 (1)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 증상으로는 고혈압, 단백뇨, 부종, 심한 두통, 시력장애, 상복부 통증,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이 있습니다.

1 . 고혈압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최대혈압 130을 넘게 되면 주의해야 되고 140이 넘어가면 임신중독을 비롯하여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2 . 단백뇨

임신을 하면 소변에 약간의 단백질이 섞여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단백질의 양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증세를 보인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3 . 부종

원래 임산부에게는 약간의 부종 증상이 나타나지만 임신중독증의 경우는 붓기가 다음날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부종은 심장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종아리와 발이 먼저 부으며 손으로 다리를 눌렀을 때 흔적이 잘 돌아오지 않는다면 부종이 심각한 것으로 임신중독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에 주로 나타나는 임신중독증은 임산부 4~5% 정도가 걸리는 질병이며 임신중독에 걸렸던 사람이 재임신을 할 경우 약 40%가 임신중독증이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산모의 모(母 )가 임신중독 병력이 있다면 발생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보도 유용해요 : 임산부를 위한 운동 가이드

임신중독증 치료법?

임신중독증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고 보며, 분만 즉 출산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임신중독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만삭인데 임신중독증이 진단이 된 경우는 상담 후 빨리 분만을 한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출산만이 유일한 치료법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산모의 건강을 체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한 관리법

  1. 가족력 체크 : 당뇨 같은 경우는 가족력을 체크하여 미리 관리하기
  2. 임신 전과 임신 기간 중에 저염식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 유지하기
  3. 비만인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하기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려면 임신을 하기 전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준비를 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선 전에 준비해야 할 상황으로는 첫 번째로는 엽산을 잘 복용해야 하며 두 번째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는 임신 중에도 체중 조절을 엄격하게 해야 나중에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른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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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출산인 경우나 임신 전에 비만과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산모의 경우 임신 중독증이 나타날 위험이 더 커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소변검사 등 정기적인 검진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의견

저는 친정엄마가 당뇨가 있으셔서 임신중독증 걱정을 좀 많이 했었어요.

평소 운동으로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식습관이 짜고 매운 것을 좋아하다보니 혈압도 조금 높은 편이였거든요.

다행히 저는 크게 임신중독증을 겪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많이 움직여주고 채식위주의 식단과 과일이랑 견과류도 잘 챙겨 먹었어요.

옛날 어르신들께서 임신하면 무조건 잘 먹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임신중독증은 예방이 제일 중요해요.

특별한 예방법이라고 나오있는 건 없지만 정기검진 잘 받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운동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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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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