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 사용하던 카시트가 작아져 아이가 많이 불편해하거나 카시트를 거부하지는 않는가요?
그렇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아이에게 꼭 맞는 카시트가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 품보다 안전한 주니어 카시트!!
더맘스토리에서는 주니어용 카시트 추천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니어 카시트 선택이 아닌 필수
선진국에서는 유아용 카시트 사용을 엄격하게 법으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 한국 37.42%
• 독일 97%
• 미국 74%
유아용 카시트의 한국의 장착률이 현저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를 카시트에 태우지 않으며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는 기존에 3만원이었던 과태료가 2배로 인상되어 카시트 사용의 중요성이 강조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Q : 아기를 안고 타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나요?
A : 카시트 미사용 시 위험률은 10배나 높아집니다. 앞 좌석에 아이를 안고 탄 상태에서 정면 충돌 실험 시, 아이가 앞으로 튕겨나갔다가 에어백이 터져 다시 한번 충격을 받습니다.
뒷좌석 또한 사고 시 충격이 워낙 세기 때문에 아이를 부모가 안고 있었다 하더라도 아이를 보호해줄 수 없습니다.
카시트 사용 시
1~2세 유아는 71%
3세부터 12세까지 아이는 54%까지 사망 확률이 낮아집니다.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고 충돌했을 경우 유아의 머리에 가해지는 상해 정도가 머리에는 10배, 가슴에는 2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카시트,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료출처 : 2012년 국정감사 자료 발췌
주니어용 카시트 추천 top 5
추천베스트상품 2024:
1. 다이치 주니어 라이트 카시트
- 아이의 성장에 맞춰 헤드레스트 높이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를 분리해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한국 표준 어린이 체형을 바탕으로 카시트를 설계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 차량 시트의 각도에 맞춰 등받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한 주니어 카시트 추천 제품입니다
- 사용 연령 : 3세~12세 (15~36kg)
2. 페도라 2018 C2 주니어 카시트
- 9개월부터 12세까지 긴 사용기간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추어 3단계 모드로 조절하여 맞춤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 헤드레스트는 최대 63cm까지 확장 가능하며 어깨벨트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신체에 맞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5점식 벨트로 안정감을 주며 간편한 레버 조작만으로 시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2중으로 설계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이 아이를 안전하게 감싸주며 에어매쉬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4계절 쾌적한 착용감을 줍니다
- 사용 연령 : 9개월~ 12세 (9~36kg)
3.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
- 뒤쪽에 부착된 고정 장치 고리로 아이소픽스 카시트 차량 앵커에 고정이 가능하여 카시트의 흔들림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 아이의 성장에 맞게 원터치 헤드레스트 7단계 조절로 간편하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 쿠션감이 좋은 시트를 사용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주며 양쪽에 팔걸이가 있어 편안한 자세 유지가 가능합니다
- 세이프 벨트 루프로 아이의 목 부분에 차량용 벨트 걸림이 없도록 세심하게 제작되었어요
- 양쪽 내장형 수납함으로 물병, 아이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 사용 연령 : 4세~12세 (15~36kg)
4. 베이비오토 자라우즈콘 카시트
-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과 11cm 폭의 사이드 프로텍터가 장착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용감을 줍니다
-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3단계 높이 조절 안전벨트와 3cm의 두께의 쿠션감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줍니다
- 시트는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 세탁이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사용 연령 : 9개월~11세 (9kg~36kg)
5. 에어보스 레오픽스 아이소픽 카시트
- 고정형 원터치 아이소픽스로 간편하고 흔들림 없이 장착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줍니다
- 헤드 부분에 3중 측면 보호 시스템으로 사고 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 아이의 성장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6단계로 최대 82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5점식 안전벨트로 충격 분산율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시트 폭이 넓게 제작되어 오랜 시간 사용에도 아이의 편안함을 지켜줍니다
- 시트 양방향으로 장착 가능한 컵홀더로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연령 : 1세~12세 (9kg~36kg)
개인적인의견
아이가 조금만 자라도 카시트에 잘 안 앉으려고 하죠?
벌금도 벌금이지만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카시트에 꼭 앉혀야 해요.
아기 때부터 사용한 카시트는 자연스럽게 동생에게로 ~ 패스
큰애는 에어보스 카시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카시트 크기가 넉넉해서 그런지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아요.
무게감은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흔들림이 거의 없어요.
아이소픽인데도 여자 혼자 거뜬히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서 좋았어요.
각도 조절이 전혀 안된다는 평이 있어서 저도 구매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설치할 때 뒤로 바짝 젖혀서 했더니 아이도 크게 불편해하지 않네요.
원락 아이가 활동적이라 좁으면 탑승을 거부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엄마 관점에서는 시트가 넉넉한 점이 제일 좋아요.
주니어 카시트 추천 제품 가이드 잘 보셨나요?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