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영양 공급이 중요한 중기 이유식!!

어떤 형태로, 언제 시작해야 좋을까요?

초기 이유식을 성공적으로 끝냈다면 이제 중기 이유식을 시작할 단계입니다.

중기 이유식에는 시도해볼 수 있는 재료도 초기보다 다양해요.

아이에게 좋은 거, 맛있는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오물오물!! 냠냠!! 맛있게 먹을 아기를 상상하면 벌써부터 의욕이 앞서죠!!

더맘스토리에서는 우리 아기 중기 이유식 시작 시기와 가이드를 공유합니다.

목차

    묽은 초기 이유식에서 갑자기 중기 이유식으로 바꾸면 아기가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중기 이유식은 묽기가 덜한 반고형식 상태로 먹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기 이유식 시작 시기

    보통 초기 유식을 4~6개월 시작했다면 아이의 반응에 따라 중기 이유식은 6~8개월 사이쯤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소화 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해 알갱이가 있는 ‘죽’의 형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중기 이유식 유의 사항

    – 흘리고 쏟더라도 아이 스스로 숟가락, 컵 사용을 격려해주기

    – 철분 보충을 위해 닭고기보다는 소화가 더 잘 되는 쇠고기를 사용하기

    – 이유식, 간식은 꼭 한자리에 앉혀서 먹이는 습관 들이기

    – 돌 이전에는 어른이 먹는 음식 주지 않기

    요미요미 (2) (1)

    중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6개월가량 지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받아 온 철분과 칼슘 같은 무기질이 거의 소모가 되기 때문에 6개월 이후부터는 육류 섭취가 필요합니다.

    • 중기 이유식은 하루에 2번 오전, 오후로 나누어 규칙적으로 먹이도록 합니다.

    • 한 번에 70g~80g 정도, 하루에 150g 정도가 좋으며 중간에 간식을 1회 정도 진행하면 좋아요.

    • 모유나 분유는 500~600cc 가량 먹입니다.

    딱 정해진 규칙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조율해가며 참고하시면 됩니다.

    초기 이유식을 10배 죽의 미음으로 하셨다면 중기 이유식 같은 경우는 밥알을 약간 으깬 5~6배 죽으로 먹도록 해줍니다.

    아기가 핑거푸드가 가능하면 엄마, 아빠가 식사하는 시간에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해요.

    가족과 함께 식자하는 시간은 나중에 아이의 식습관을 잡고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중기 이유식 추천 레시피 

    중기 이유식 피해야 할 재료

    채소류 : 감자, 오이, 가지, 파프리카, 버섯, 옥수수

    과일류 : 딸기, 키위, 토마토, 복숭아, 오렌지

    견과류 : 땅콩, 건포도, 잣,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더맘스토리’s pick : 아기 치아관리 및 충치예방법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여 중기로 넘어오는 시기는 월령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춰 진행하도록 합니다.

    유기농쌀과자 (1)

    Q : 치아가 없는데 고형식 이유식 괜찮을까요?

    A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란 말이 있죠?  치아가 없어도 아이들은 잇몸으로 잘 먹습니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조금 더 으깨어 묽은 죽 정도로 시도해 보세요.

    이유식 초기가 새로운 맛을 익숙하게 만드는 단계였다면, 중기는 영양공급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철분 섭취가 중요한 중기에는 쇠고기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면 좋으며 시금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철분이 많은 쇠고기나 시금치는 모유나 분유로 섭취가 힘든 철분을 보충해주면서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가능성이 낮은 쇠고기로 시작해서 닭고기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중기 이유식 간식 – 바나나 & 시금치 매시 레시피


    개인적인의견

    이유식 시작하기 전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해서 열성적으로 했더랬지요.

    그때는 시판 이유식을 주는 건 왠지 불량엄마인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아이가 이유식을 너무 거부하고 매번 다른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구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버리는 재료도 많고 아이가 거부하면 방도가 없었어요.

    핑계같이 들릴지 모르겠네요..

    중기 초반에는 잘 먹던 아이가 중기 후반쯤에는 도통 먹으려 하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 동생이 시판 이유식도 잘 나온다면서, 아이에게 여러 가지 재료와 맛을 접할 기회를 주는 장점도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이유식을 주면서 아이랑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꼭 손수 만든 음식만을 주는 것이 사랑을 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중기 후반에는 시판 이유식이랑 섞어서 먹였어요. 잘먹더라구요 ^^; (이러면 엄마는 똥손이 되는 거니?)

    대신 시판 이유식을 먹일 때는 식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거 잊지 마세요.

    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하면 엄마는 속이 타요. 하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천천히 기다려주면서, 아이가 음식을 탐색할 시간도 주고, 놀이처럼 가지고 놀게도 해주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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