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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평생건강 좌우해요!!

Last Updated 1월 15, 2019

건강한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산모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간입니다.

출산 후 어떻게 산후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성은 임신 중에도 많은 변화를 겪지만 출산 후에도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요.

우리 선조들은 37일이라고 해서 금줄을 쳐서 외부인의 방문을 제한하고 산모의 몸을 보호했었죠.

출산 후 6주까지의 시기를 산욕기라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산모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달라진 자궁과 신체의 각 기관들이 임신 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몸을 관리하고 돌보는 기간입니다.

더맘스토리에서는 산욕기 동안 산모에게 생기는 신체적 변화와 산욕기 관리에 대해 공유합니다.


산욕기란?

출산 후 산모에게 여러 가지 신체 변화가 생기는 자궁을 비롯한  신체기능이 임신 전 몸 상태로 돌아가는데 쇼요 되는 기간 6주~8주간을 ‘산욕기’라고 합니다.

산후조리와 의미상으론 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욕기 동안 산모는 정서적 안정을 찾고 모유 수유를 비롯한 육아가 시작되는 만큼 신체적으로 충분한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산 후 신체 변화

임신 중 산모는 호르몬의 변화와 , 체중 증가, 자궁의 확대 등 많은 신체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출산 후 산모의 신체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1. 체중의 감소 : 출산 직후 태아의 몸무게, 양수, 부종 등 해서 3~4kg 정도 빠지며 산욕기 동안 빠지는 체중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2. 오로(질 분비물) : 오로는 자궁 내의 혈액이 섞인 분비물로 3일 정도는 적색 오로가, 산후 4~9일경까지는 옅은 갈색의 오로가 나오게 되며 10일 경이 지나면 점점 없어진다.
  3. 훗배앓이 : 출산 후 자궁이 원래 크기로 돌아가기 위해 수축할 때 생기는 통증을 말한다. 보통 3~4일이 지나면 없어진다.
  4. 소변과 땀 : 임신 기간 중 쌓였던 노폐물과 수분이 배설되기 때문에 회음부에 통증이 있어도 참지 말고 소변을 보도록 한다.
  5. 젖몸살 : 보통 출산 3일째부터 젖이 돌기 시작하는데 유방을 찜질한 후 젖이 뭉치기 않게 잘 풀어주어야 한다.
  6. 산후 우울증 : 분만 후 오는 허탈감, 피곤함, 이유 없는 두려움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으므로 가족들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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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관리

산욕기 1주일간은 출산으로 인해 쌓여진 피로를 푹고 안정을 취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산욕기 관리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염증 부위가 다르므로 부위에 따라 잘 관리해주는 것 외에 큰 차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회음부 관리 :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서 케겔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 오로 : 오로가 배출될 때는 2~3시간마다 패드를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간염을 막기 위해 앞에서 뒤로 교체해준다.
  • 실내 환경 : 실내 온도는 20ºC 정도 습도는 60% 정도가 적당하며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 수면 : 산욕기에는 하루 10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준다.  엎드려 눕는 자세가 좋지만 제왕절개를 한 경우는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 유방 통증 : 유방 통증은 유관이 열리지 않아 젖이 제대로 나오지 못해 통증이 발생하므로 따뜻한 타월로 10분가량 온찜질을 한 후 유방 마사지를 해준다.
  • 배처짐 : 산후 복대 또는 임산부 거들 착용이 배처짐 방지에 도움이 되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 개인위생 : 출산 2주 후부터는 샤워가 가능하며 통목욕은  4주 후, 공중탕은 6주 이후부터 가능하다.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을 위해 회음절개술을 하므로 회음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고 빨리 아물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제왕절개 수술은 복부를 가로 10cm쯤 절개하기 때문에 배를 보호하는 복근과 복막의 회복 상태가 중요합니다.

일어설 때에는 옆으로 비스듬히 일어나고 움직일 때에도 배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산후 체조는 출산 후 6주 동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후 2~4일 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으며 그 이후에는 전신 운동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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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에게 좋은 음식

  • 미역 :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해 자궁 수축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 시금치 :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산모의 피부와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유의 영양가도 높일 수 있다.
  • 호박 : 호박은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으며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낮아 출산 후 체중관리에 좋다.
  • : 마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해서 산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위장을 보호해준다.
  • 과일과 채소 : 산모의 면역력을 위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변비 예방에도 좋다.

산욕기는 출산으로 인해 변한 산모의 신체를 임신 전의 몸으로 되돌리는 시기인 만큼  산욕기 기간 동안에는 체력과 영양 보충을 충분히 해주어 자신의 몸을 잘 돌보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의견

저는 친정집이랑 가까운 곳에 살아서 조리원 퇴소하고도 3주가량 친정집에서 산욕기를 보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제일 편했다 싶어요.

첫째가 4월생이라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에 태어나 어렵지 않게 몸조리했었어요.

산욕기를 잘 보내야 산후풍 예방도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전 4월에도 수면양말을 신고 지냈어요. 원래 수족냉증이 있어서 평소에도 손발이 차가운 편이거든요.

과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먹기보다는 상온에 조금 두었다가 먹었어요.

가급적이면 차가운 음식은 피하려구요.

출산 후에는 위장 기능도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따뜻한 보리차도 수시로 마셔주시면 좋아요.

산욕기 동안 몸 관리 잘 못하면 나중에 우리 엄마들만 고생이에요.

몸조리하는 동안 남편 많이 부려먹어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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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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