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 필요한 용품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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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출산용품 리스트를 한 번만 작성한  임산부는 없을 거예요.

지인들에게 묻기도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서 아이가 태어나 사용할 모습에 괜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육아용품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또는 다양한 육아용품에 놀라기도 합니다.

많은 출산용품들이 있지만 오늘은 신생아 시기 때 필요한 혹은 유용하게 사용했던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산용품을 준비하시는 예비맘 또는 출산 선물을  찾고 있는 조카바보 이모, 고모, 삼촌들 집중해주세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날 아기들을 위한 신생아 용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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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Product Image of the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Product Image of the 닥터 브라운 젖병
배앓이 방지 기능
닥터 브라운 젖병
Product Image of the 레이퀸 신생아 욕조
이중 구조 설계
레이퀸 신생아 욕조
Product Image of the 닥터마마 디지털 온습도계
정밀한 센서
닥터마마 디지털 온습도계
Product Image of the 보니숑 신생아 짱구 베개
뒤집기 방지
보니숑 신생아 짱구 베개
Product Image of the 마더케이 영유아 손톱깎이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마더케이 영유아 손톱깎이
Product Image of the 브라운 적외선 귀 체온계
메모리 기능
브라운 적외선 귀 체온계

신생아 배앓이란?

잘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큰 소리로 울거나 밤새 보채서 놀랬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일명 “영아산통” 이라고 불리는 신생아 배앓이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신생아는 소화 기능이 약하고 분유에 함유된 유당을 잘 분해 시키지 못해 복부 통증을 느끼거나 수유 중 공기를 과다하게 삼켜 배에 가스가 많이 찼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유 후 트림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도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잘 시켜줍니다.

분유 속에 있는 유당을 잘 분해 시키지 못하는 아이라면 신생아용 유산균을 따로 챙겨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생후 1~3개월 아기의 발달 및 습관

  • 수면 교육: 전문가들은 생후 6주~2달 사이에 수면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생후 3개월에 가까워지면 아기는 밤에 깨지 않고 6~7시간을 잠을 잘 수 있게 되는데 이때는 밤과 낮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어 수면환경을 잘 조성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시각의 발달: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시각이 발달해 2개월이 넘으면 멀리 있는 물체도 볼 수 있게 되고 물체의 움직임에 따라 고개를 움직여 관찰하기도 하며 시력이 발달하면서 신생아 사시 증세도 사라집니다.
  • 배냇짓: 생후 2개월이 되면 배냇짓을 하기 시작하며 생후 3개월 무렵에는 엄마를 알아보고 웃기 시작합니다.

신생아용품 Top 7

추천베스트상품 2024:

1.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아덴아나이스#

신생아 때는 먹고 배설하는 시간 외에 밤낮의 구별 없이 20시간 정도 잠을 자요.

자는 동안에도 아기의 뇌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활동을 하게 되죠.

아기는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웅크려 지내다가 갑자기 자신을 감싸주던 공간이 사라져 손발이 자유로워지면 불안 증세가 나타내게 되어 모로반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 속싸개로 아기의 몸을 압박감 있게 감싸 엄마의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안정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안감과 겉감이 모두 순면 100%로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아 발열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온 유지 및 조절 기능이 뛰어나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은 속싸개입니다.

  • 속싸개 이외에도 수유 가리개, 아기 이불, 외출 시 유모차 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만점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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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닥터 브라운 젖병

닥터브라운#

출산용품 리스트 제일 첫 번째 순위에 놓이는 게 젖병이 아닐까 합니다.

젖병은 신생아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물품이자 입속에 넣어야 하는 제품이므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따져보아야 합니다.

또 자주 세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열탕소독에도 환경호르몬이나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고르며 젖병 자체에 배앓이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 브라운 젖병은 수유시 아기에게 헛공기의 유입이 없어 배앓이, 트림, 가스 등을 줄여 주며 통기 시스템으로 배앓이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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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퀸 신생아 욕조

레이퀸#

초보맘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아이 목욕시키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신생아일 때는 목도 제대로 가루질 못해서 엄마의 마음은 더 불안하기만 합니다.

목욕은 아기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기를 목욕시킬 때 실내 온도는 22~26도 / 물 온도는 38~40도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1일 1회 또는 2일 1회로  5분에서 10분 정도가 좋으며 이때는 일정한 시간과 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레이퀸 신생아 욕조는 이중 구조 설계를 통해 물의 보온성을 높였으며 계란을 형상화한 내부 공간으로 엄마의 자궁처럼 아이이게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바닥에 방수 온도계가 있어 목욕물 온도를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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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닥터마마 디지털 온습도계

닥터마마

신생아는 온도와 습도에 많이 예민합니다. 너무 덥거나 건조하면 태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실내 온도와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닥터마마 온습도계는 최대 오차 범위 0.5도, 0.5%의 정밀한 센서를 사용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드한 디스플레이와 밤중 수유를 위한 알람 기능이 있어 유용하며 LED 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밤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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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니숑 신생아 짱구 베개

보니숑짱구베개

아기에게 편안한 수면은 두뇌발달과 성장발달의 일등공신입니다.

일명 짱구베개로 불리는 신생아 베개는 가운데가 움푹 파인 베개로 보통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돌전까지 사용하기 좋습니다.

짱구베개는 아기의 예쁜 두상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며 베개가 높지 않아 아기 목에 부담이 적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보니숑 짱구 베개는 목 쿠션 아래쪽에 부착된 자석이 뒤집기 하는 것을 방지해 주며 휴대가 간편하여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3D 매시 소재로 통풍이 잘 되어 여름철 장시간 누워 있어도 땀이 차지 않아 깔끔하고 상쾌하며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여 예민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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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더케이 영유아 손톱깎이

마더케이#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육아용품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용품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할게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손톱깎이는 우리 아이를 위한 필수 출산용품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신생아 때는 손톱가위로 잘라 주다가 생후 9개월 정도 지나면 손톱이 단단해져서 가위로 잘라도 지저분해 보이거나 잘 잘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9개월(빠르면 6개월) 이후부터는 유아용 손톱깎이가 훨씬 안전하고 깔끔하게 아이의 손톱을 정리해줄 수 있습니다.

마더케이 손톱깎이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세트로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용 네일 파일은 녹슬지 않는 크리스탈 재질로 세정제나 세제로 소독이 가능해 관리가 편하며 위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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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라운 적외선 귀 체온계

브라운체온계#

아이는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주변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이의 평소 체온을 측정하여 정상체온을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손으로 아이의 이마를 만져보고 체온이 조금만 높아도 열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체온계로 열이 확인되지 않으면 열은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연령에 따른 체온 해석을 통해 발열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색깔별로 구별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발열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능이 있어 가장 최근에 측정한 체온 판독 결과 9개 값을 불러올 수 있으며 일회용 렌즈 필터 사용을 통해 정확성과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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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저는 조리원을 나와 집에서 처음으로 아이와 잔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밤을 꼴딱 샜어요.

아기는 2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고 조리원에서 배웠던 게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으면서 분유를 어떻게 탔는지 기억도 안 나요.

지금은 그때 그랬지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거의 울기 직전이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목욕시키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해서 목욕 시키기는 남편의 몫이었죠^^

언제 자라서 엄마랑 손잡고 놀러 가나 했는데 벌써 5살이네요.

이제는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옹알옹알하던 애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떼쟁이에, 말대꾸도 꼬박꼬박!!

그래도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쑥쑥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한데 옛날 애기 때 찍어 놓은 동영상을 볼 때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이제는 엄마보다 동네 누나들을 더 좋아하는 녀석!!

이래서 아들은 다 필요 없다고 하나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를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목욕 타올이나 유모차 탈 때 햇빛 가리개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출산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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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더맘스토리 메인작가이자 활동적인 첫째와 소심한 둘째 사이에서 늘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인 호기심 많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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